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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의 줄거리현재 결혼하여 첫아이를 낳고 모유 수유중인 유키코....육아에 정신없이 바쁘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아버지에게 오랜 원한을 품은 여자와 그녀의 애인인 야쿠자에 의해 납치되어 암캐 노예로 타락하게 된다. 한적한 주택가 공원 옆에는 어느날부터 수상한 승합차가 정차하고 있었다. 차에 탑승한 사람은 토모코와 그녀의 애인인 야쿠자의 행동대장 카즈와 그의 의형제인 오카등 세사람~~~ 그들은 토모코가 계획 한 유부녀 납치계획의 실행자들이다. 당연히 그들이 노리는 것은 자산가이며 시의원이기도 한 타케시의 딸 …
EP 3. 기사 카이첼과 레이디 일레느의 위기라그너 영지가 불타고 도저히 인간이 할수 있는 짓이라고는 전혀 상상도 되지않는 파과와 광란의 살육과 강간등의 악행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공공연히 벌어지고 있던 그시각,,,폐허가된 라그너 영지의 한복판에서 죄없는 여인을 겁간하고 동물적인 욕심을 채운 막스와 그의 동료들은 또다른 먹이를 찾아 나섰다.겁에질려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는 라그너 자작령의 백성들과 영지군들을 마구 베어넘기며 막스의 얼굴은 죽여넘긴 자들의 피로 물들었다.“크흐하하하하!! 으흐흐흐!!! 다 죽여라 !! 죽여!! 끄흐흐흐!!…
루트리아 백작은 지금 현제 몹시 흥분한 상태였다.당연하게도 예상한 결과 였지만 라그너 자작령과의 영지전은 루트리아 백작의 승리로 장식되어 가고 있었다.아니,,애초에 이미 승패가 갈려진 영지전이였다.기사단 전력에서도 영지군의 규모에 있어서도 라그너 자작령은 도저히 루트리아 백작의 상대가 될수 없었다.“흐흐,,그런데도 불구하고 감히 나의 뜻을 거역했다는 거지? 흥! 충성심? 레스티노칸 황가? 그런것들이 다 무슨소용이야? 흐흐 자고로 현명한 자라 대세를 따르고 힘있는 쪽에 충성하는 자가 바로 현명한 자이지,,크크”루트리아 후작은 뭐가 그…
EP 2. 영지전에서 지게 되면,,농노 막스는 지금 몹시도 흥분한 상태였다.그도 그럴것이 조금만 기다림면 평상시에는 아예 처다보지못할 대상인 아름답고 고결한 귀족영애를 품어볼지도 모르기 때문이였다.매일매일 치장을하고 화장을하며 귀한 음식만을 먹고 편한생활을 해서 그런지 허리통이 굵고 덩치가 좋은 영지내의 펑퍼짐한 아낙내들과는 달리 먼 발치에서 본 귀족가의 여식들은 기품이 있고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였다.비록 귀족의 체면이 있어 깃이 넓은 고급드래스로 몸을 가리고 다녔지만 얼핏보아도 드러나는 그 잘록한 허리하며 풍만한 가슴은 혈기왕성한…
EP 1. 참견의 대가2"오호? 그대!! 일반백성이긴 하지만 귀족의 취향을 잘 알고 있구만!!""그러하옵니다. 보통 제국내 다른 영지의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에서는 그지역 귀족가의 귀족분들게 올리는 메뉴들을 이곳 아르마니 영지에서도 그대로 올리고 있사옵니다.““호호호,,그러한가? 사실 수도 체스티노에서 7황녀 전하께오서 주관하는 변경백들의 사교파티에서도 라르기니 길드의 고급식당의 메뉴들은 극찬에 극찬을 받고 있다네!! 호호!!”일전에 하크샤 길드원들로부터 험악한 일을 당할뻔한 여인을 구해준뒤 아리네 자작…
EP 1. 참견의 대가- 판타지물을 기초로한 야하고 애로스러운 이야기입니다.유형의 소설입니다. 한부 한ㅂ 에피소드 형식으로 나갈거고요…각 편마다 줄거리가 이어져 있지는않아요. 에피소드 별 이야기로 구성할예정입니다.1편 . 참견의 대가체스틴 제국의 변방 아르마니 영지,,이곳은 체스틴제국의 변경의 하급귀족이자 변경백인 플리린 자작가에서 다스리는 영지였다.변경백이라는 것이 무엇인고 하면 제국의 변방에서 영지를 하사받고 영지를 운영하며 동시에 영지에 접해있는 국경선을 지키며 변방의 영주로서 제국의 변경의 방어와 국방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는…
지은이는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준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벌거벗은 신체여서 탐스런 신체를 그대로 드러낸 지은이였지만 심술이 났는지 화가 난 얼굴이였다. 하지만 나이어린 소녀의 하얀 나신에 준기는 더욱 흥분이 몰려오고 있음이 느껴지고 있었다. 뭐랄까 심술이 난 표정이 오히려 귀엽게 느껴질 지경이였다. 지은이는 이제 포르노의 화면을 바라보다 고개를 홱 돌려버리고 있었다.찰랑거리는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흑발의 머릿결 때문이지 지은이는 더욱 신비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지은이의 얼굴에는 역겹다는 기색이 역력했다. "뭐야 저건~…
이렇게 다시 일주일이 지나고 있었다. 월요일 지은이와 일주일을 보낸 병호와 교대를 하기위해 섬을 향하는 준기의 마음은 복잡했다. 사실 광식과 병호보다 더욱 흔들리는 것은 정작 그 자신이였다. "미안해... 지은아..."배안에서 준기는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바닷물에서 느껴지는 소금물의 짭쪼롭한 향기 때문일까....그의 마음은 약해져 가고 있었다. 쌓아두었던 죄책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눈처럼 하얀 피부와 싱그런 웃음... 긴 머릿결의 귀여운 소녀인 지은이는 그렇게 준기의 머릿속에서 언제나처럼 해맑게 웃고 …
광식의 손끝에서 첫절정을 느낀이후 지은이는 달라져 가고 있었다. 이제 열두살의 어린 소녀였지만 이제 제법 여성의 특징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시기였기에 중년의 남자인 이들에게 자신의 신체를 보여주는 건 너무나 부끄러웠다. 그렇지만 자신의 신체를 이들이 만져줄 때마다 몸이 뜨거워지며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쾌락의 기운에 점점 수치심은 상쇄되어가고 있었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섬에서 길러진 지은이였기에 늘 외로웠다. 같은 또래의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밖에 나가 맘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지은이였기에 늘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늘 몸이 근질근질…
외딴섬의 비밀 5-완전한 사육-박준기 45세도광식 45세김병호 45세김지은 16세밖은 칠흑처럼 어두웠다. 누구도 말이 없었다. 희미한 달빛이 비치는 고요한 여름바다.... 세명의 중년남자는 나란히 그렇게 해변을 걷고 있었다.박준기, 도광기, 김병호 어느새 섬에 온지도 5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다. 어느덧 이들이 만난지도 6년~~그들의 나이 역시 마흔하나....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고 있었다. 결혼을 했다면 이미 지은이 또래의 딸이 있었을지도 모를 나이였다. 섬에 막 들어왔을때를 생각하자니 셋 모두 감개가 무량했다. 처음 섬에 …